제 목 | 미래상조119-국제전통문화예술진흥회,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콩국수' 대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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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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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임재열 기자] 미래상조119(회장 송기호)는 28일 부산 북구에 위치한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구 거주 중인 어르신 500 여명에게 '사랑의 콩국수' 대접하는 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는 혹서기를 맞아 끼니를 챙기기에 어려운 어르신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미래상조119 관계자 2명과 국제전통문화예술위원회 6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콩국수와 수박을 대접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성옥 미래상조119 웨딩법인 대표는 "오늘 이같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남산정복지관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국제전통문화예술위원회과 함께 어르신들의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더운 여름 어르신의 건강을 위해 오는 8월11일 말복께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할 예정이니 이날 많은 어르신들이 참석해 여름 무더위에 심신을 달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손영철 국제전통문화예술진흥회장은 "오늘 저희들이 마련한 콩국수를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 위한 사회봉사 활동과 나눔행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상조119는 지난 2016년 7월께 남산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200명을 초청해 콩국수 나눔 및 장수사진촬영 행사도 개최했다.
임재열 기자 12345wa@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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